Life/Thinking(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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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일에도 정성을 다하라
작은일에도 정성을 다하면 그사람은 때가 되면 분명 빛을 발한다.반면 작은일에도 대충대충하는 사람은 때가 되면 서서히 빛을 잃어 아무도 그에게 작은일조차 맡기지 않게된다.내가 정성을 다하는걸 누군가 볼때만 잘하란말이 아니다.누군가 꼭 보지않아도! 인정해주지않아도!내가 인정해주고 내가 알면 된거아닌가!하늘이 알고 니가 알지않는가!진인사 대천명
2024.05.26 -
정치를 똥으로 취급했다가 계몽하게된 연설
https://youtu.be/lkUjticObV8 조선 건국 이래로 600년 동안 우리는 권력에 맞서서 권력을 한 번도 바꿔보지 못했다. 비록 그것이 정의라 할 지라도, 비록 그것이 진리라 할 지라도 권력이 싫어하는 말을 했던 사람은, 또는 진리를 내세워서 권력에 저항했던 사람들은 전부 죽임을 당했다. 그 자손들까지 멸문지화를 당했다. 패가 망신을 했다. 600년 동안 한국에서 부귀영화를 누리고자 하는 사람은 모두 권력에 줄을 서서 손바닥을 비비고 머리를 조아려야 했다. 그저 밥이나 먹고 살고 싶으면 세상에서 어떤 부정이 저질러져도, 어떤 불의가 눈 앞에서 벌어지고 있어도, 강자가 부당하게 약자를 짓밟고 있어도 모른 척하고 고개 숙이고 외면해야 했다. 눈 감고 귀를 막고 비굴한 삶을 사는 사람만이 목숨..
2021.04.03 -
남편으로써 내가 기억력이 안 좋은건가 심각하게 고민했더니...
결혼 후 2년 지난 시점부터 특히 내가 와이프의 말을 자꾸 까먹고 잊는 경우가 많았다그래서 늘 약속이나 사소한 것들에 대해 잊고 있는 거로 다투기 일쑤였다. 그런데 위 블로그 내용을 보니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라는 안도?를 할 수 있었고,그런 남자의 습성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나쁜 남편 (4) - 왜 남편들은 아내의 말을 '잔소리'로만 여길까?나쁜 남편(3) - 왜 남편들은 집에 오면 TV만 보는 걸까?나쁜 남편(2) - 왜 남편들은 일밖에 모르고 가족에게는 소홀할까? (4)나쁜 남편(1) - 왜 남편들은 '육아'를 회피하려고만 할까?이세창 - 김지연 부부, 사랑하던 두 사람은 왜 헤어져야 했을까? 해당 블로그의 내용(나쁜남편 4탄)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남자란 동물은 백색소음(여자들수..
2017.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