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으로써 내가 기억력이 안 좋은건가 심각하게 고민했더니...

2017. 8. 7. 14:19Life/Thi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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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2년 지난 시점부터 특히 내가 와이프의 말을 자꾸 까먹고 잊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늘 약속이나 사소한 것들에 대해 잊고 있는 거로 다투기 일쑤였다. 

그런데 위 블로그 내용을 보니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라는 안도?를 할 수 있었고,

그런 남자의 습성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 나쁜 남편 (4) - 왜 남편들은 아내의 말을 '잔소리'로만 여길까?
  • 나쁜 남편(3) - 왜 남편들은 집에 오면 TV만 보는 걸까?
  • 나쁜 남편(2) - 왜 남편들은 일밖에 모르고 가족에게는 소홀할까? (4)
  • 나쁜 남편(1) - 왜 남편들은 '육아'를 회피하려고만 할까?
  • 이세창 - 김지연 부부, 사랑하던 두 사람은 왜 헤어져야 했을까?

  • 해당 블로그의 내용(나쁜남편 4탄)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남자란 동물은 백색소음(여자들수다,반복된 잔소리)를 잡음으로 인식하고, 뇌에서 차단을 해버린다.

    그러므로 여성은 남편의 그러한 습성을 이해해주고, 짧고 간결하게 내용을 전달하라.

    남성은 여성의 말에 귀 기울여 듣고, 공감해주고, 듣더라도 진심 있게 들어라.

    만약 잊을 것 같은 중요한 사항이라면, 그때그때 바로 기입하거나 따로 기록을 남겨라.


    결론 : 와이프의 말을 기억 못할꺼면 기록하자! 바로바로! 롸잇 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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