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으로써 내가 기억력이 안 좋은건가 심각하게 고민했더니...
2017. 8. 7. 14:19ㆍLife/Thi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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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2년 지난 시점부터 특히 내가 와이프의 말을 자꾸 까먹고 잊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늘 약속이나 사소한 것들에 대해 잊고 있는 거로 다투기 일쑤였다.
그런데 위 블로그 내용을 보니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라는 안도?를 할 수 있었고,
그런 남자의 습성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해당 블로그의 내용(나쁜남편 4탄)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남자란 동물은 백색소음(여자들수다,반복된 잔소리)를 잡음으로 인식하고, 뇌에서 차단을 해버린다.
그러므로 여성은 남편의 그러한 습성을 이해해주고, 짧고 간결하게 내용을 전달하라.
남성은 여성의 말에 귀 기울여 듣고, 공감해주고, 듣더라도 진심 있게 들어라.
만약 잊을 것 같은 중요한 사항이라면, 그때그때 바로 기입하거나 따로 기록을 남겨라.
결론 : 와이프의 말을 기억 못할꺼면 기록하자! 바로바로! 롸잇 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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