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을 잘 치렀습니다
외할머니를 천국으로 보내드리고 온 뒤, 조의 및 명복을 빌어주신 분께 감사 인사를 하다 보니 '치뤘는지' '치렀는지' 헷갈렸다. 찾아보니 '치렀습니다'가 맞는 표현이었다. 위로해주신 덕분에 잘 치뤘습니다. (X)위로해주신 덕분에 잘 치루고 왔습니다. (X) 위로해주신 덕분에 잘 치렀습니다. (O)위로해주신 덕분에 잘 치르고 왔습니다. (O) '치르다' 사전 검색 궈궈 --> http://alldic.daum.net/search.do?q=%EC%B9%98%EB%A5%B4%EB%8B%A4&dic=kor&search_first=Y
2017.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