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Thinking
남편으로써 내가 기억력이 안 좋은건가 심각하게 고민했더니...
딸바보아재
2017. 8. 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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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2년 지난 시점부터 특히 내가 와이프의 말을 자꾸 까먹고 잊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늘 약속이나 사소한 것들에 대해 잊고 있는 거로 다투기 일쑤였다.
그런데 위 블로그 내용을 보니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라는 안도?를 할 수 있었고,
그런 남자의 습성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http://i1.daumcdn.net/cfs.tistory/v/111024161605/blog/image/category/new_ico_5.gif)
![](http://i1.daumcdn.net/cfs.tistory/v/111024161605/blog/image/category/new_ico_5.gif)
해당 블로그의 내용(나쁜남편 4탄)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남자란 동물은 백색소음(여자들수다,반복된 잔소리)를 잡음으로 인식하고, 뇌에서 차단을 해버린다.
그러므로 여성은 남편의 그러한 습성을 이해해주고, 짧고 간결하게 내용을 전달하라.
남성은 여성의 말에 귀 기울여 듣고, 공감해주고, 듣더라도 진심 있게 들어라.
만약 잊을 것 같은 중요한 사항이라면, 그때그때 바로 기입하거나 따로 기록을 남겨라.
결론 : 와이프의 말을 기억 못할꺼면 기록하자! 바로바로! 롸잇 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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